카테고리 없음
무지개의 빛남이 도착할수 있도록
정세일
2017. 11. 16. 03:43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때로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어도
꿈과 열정으로
마음에 외로움
시기심과 미워함을
꽃듳처럼 언덕아래로 굴려 버리고
이제는 평평하게
아름다움을 다듬어
당신의 정원과 동산이 되도록
하루종일
땀과 눈물을 씻어내리는
소낙비가 별빛이 되어 마음에 내립니다
당신이 보시면
숲이 된 나무들은 춤추고
노래를 부르면
바람과 안개의 피아노를 가져와
별빛이 지휘하는
꿈과 열정은 화음을 이루고
여름날에 꿈을 가꾸어지고
소낙비는
자신의 마음이 부서지는 아픔이 있어도
꿈이 내리는 지휘를 멈추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천사의 날개
나비들의 마음에 달아주면
사랑하는 마음
아름다움을 동시에 볼수 있는
마음이 눈이면
생각의 시간은 찾아오고
당신의 처음 사랑
애태움의 날개는
소낙비로 보이는
무지개의 빛남이 도착할수 있도록
별과 별사이
바람과 바람의 생각의 시작에도
어느곳도 빗방울
하나 스며들지 못하도록
그리움의 깨달음이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