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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들의 사이에 홀로 서있지만
정세일
2017. 7. 20. 06:04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어머니의 눈물
강물의 시작과 기다림의 근원을 만들고
별빛의 통로를 만들어
그리움의 시간
창문을 열어 외로움의 모습도
이렇게 아름답도록
마음에 허용함이 있다면
강물은 기둥으로
당신의 언덕을 만들어
꿈과 열정
아름다움과 순수의 깊이가 넓어지도록
강물처럼
별들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꽃이 피는 봄날에 반짝임
하늘 정원
어머니의 가슴으로 다시 흘러가면
순수의 일함
순결의 헌신은
어머니의 마음을 따듯함을 감싸 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어머니의 외로움
그렇게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아침 해
작은 빛
숲들의 사이에 홀로 서있지만
천날의 시간을 밝힐 수 있는
정오의 해가 되도록
그 붉음과 용기와 열정을 넣어주고
순전함을 지키면
믿음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그림자와 온전함의 기초는
이제 낮아짐
풀잎 같은 정신과 끈기
당신의 강에 깊이와 넓이를 더해
그리움의 눈물이면 강물이 될 수 있고
어머니의 마음이면
눈물을 다스릴 수 있음을 이제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