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의 눈빛으로 별을 세어보는 꿈의 모습
아름다움의 시작은 언제나
당신의 숲속에 있고
뜨거운 심장 소리는 새들의 둥지를 만들어
이 아침에 싱그럽게 가져와
초록색 기다림의 기분 좋은
나무들의 흔들림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날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별을 심어 다시 나뭇잎이 되고
보라색 언덕에
누구에게나 메아리로 알려주는
골짜기는 고요함의 아침에 봄날의 비탈길이 흘러내리는
오래됨의 여유를 가져야 하는
돌담을 쌓아두고
강물을 경작하고
씨를 뿌려 물을 동산처럼 대어
푸른 날은 옥수수를 자라게 하는 긴 행렬로 고소함을 향해 걸어갑니다.
그렇게 여름날에 은근함은
오직 따듯한 가슴으로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노래의 물결과 바람은 은근함을 고랑마다
괭이로 파고
작은 순서대로 키가 작고 자라남을 세워
이제 꽃잎의 시간을 바라보는
두 개의 마음이
소중한 시간의 선반에 새들은 아침을 살며시 놓아둡니다.
그렇게 푸른 하늘에 울려 퍼지는
꽃들의 합창이 있어.
눈물로 들을수 있는
고운 속삭임의 기다림과
마음이 느린 달팽이의 보라색 마음은 그리움을 가까이에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빛이 되면 그렇게 누구에게나 있는
당당함과 그리고 용기로
꿈을 어루만질 수 있는
이렇게 따듯하고 순수한 언덕과 새소리는
꽃들의 외로운 그곳에도 따듯해짐을 알게되는
나비들의 눈물의 위로 속에 그려지는
소낙비의 외로움은 무지개의 가슴이 있어 외로움을 따듯하게 안아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