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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바라보는 나무가 되어




천년을 지킬 수 있는 나무가 되어

그리움과

그늘과 서늘함으로

바람과 별빛도

뿌리 깊은 시간이

당신의 꿈을 둥지로 만들어

새들이 날개를 깃들이도록

순수의 지나옴 이면

겨울의 시작처럼 기다립니다.

기다림이 돌아서

천년의 처음 하얀 눈송이를

다시 볼 수 있겠지요.

시간과 공간사이에서

그리움을 한 장 꺼내

서로 막혀있는

마음의 벽을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듯이

거울처럼

마주보는 것은

당신의 그리움의 언덕에서

천년을 바라보는 나무가 되어

별빛과

달빛도

이제는 쉴 수 있는 고요함을

나뭇가지마다

첫눈의 그림으로

크리스마스카드의

종탑이 보이도록

새들의 눈물까지도 종소리를 울립니다.

당신의 그리움 앞에서는

   

千年保つことができるになって
懐かしさと
涼しさ
風と
の深い時間
あなたにして
鳥が寄り添っよう
純粋出てくる場合は、
開始のよう待機します。
待つ好転
千年の最初の白い
再び見ることができでしょう。
時間と空間の間
懐かしさを一枚取り出して
お互い詰まっている
手で触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鏡のように
向かい合うこと
あなた懐かしさから
千年眺めるになって

月光
休むことができる静寂
木の枝
初雪の
クリスマスカード
鐘楼が見えるように
鳴らします。
あなた懐かしさの前に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