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꿈을 다시 그리워하는 것
별처럼
마음을 밝게 보는 습관
아름다움처럼
당신의 책을 읽어 생활과 행동을
오직 꽃이 피는 아름다움으로
일어나고
생각하고
그렇게 일할 수 있다면
이 향기로 온 세상을 당신의 순수로 채워봅니다
꽃들의 사명
당신을 위해 가져야 하는
온전한 진실
오직 꿈이 있어야 알 수 있는
자신을 내어줌과
그리고 비워냄의 고요함
이슬비가 내리는 창가
눈물 같은 날 안개비도
당신의 꿈을 그리워 할 수 있는
꽃의 대문을 열어
꽃의 정원과
나비들이 오고 있는 맑은 샘물가에 서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당신의 꿈을
이렇게 만져 볼 수 있어서
어제는 꽃잎처럼
아무런 비옷도 입지 못한
무지개 언덕에
초록빛으로 혼자 서있을지라도
별들은 그리움을 알 수 있도록
당신의 하늘 푸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로움이 비에 젖지 않도록
봄의 아지랑이들은
뛰어오다
순결함의 깊이 겉옷을
노란 우산 하의 무게만큼
안개꽃에 우체통에 넣어
꿈과 열정 그리움이 봄옷을 입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