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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사랑으로 그려지도록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빛 같은 순수함은

마음에 바램이어서

철저하게

바람소리가 찾아와 멀리 보낼 수 있는

빛남과 반짝임이 되고

하나의 흐트러짐이 없는

꿈과 열정

순수 그 이상의 바라지 않는 도화지 한 장

오직 마음 하나를 그릴 수 있도록

하얀 색 이면

안개의 두 손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별빛이 되고자 하는

아름다움의 시작은 눈물이 많고

꿈의 열매처럼

반달에게서 나뭇가지에서

나뭇잎 물감으로 붉게 만들어진

마음에 외로움도

또한 서러움이면

단풍잎 사랑으로 그려지도록

별빛이 비치는 가을은 깊어집니다.

순수의 시간

언덕으로 보내면

별처럼 빛남은 어두움을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처음처럼 칠해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꽃들의 연주하는

큰북과 작은북 나팔소리

바람의 행진

달빛과 강물의 고요함

당신의 마음에 내리는 가는 비

그리고 소낙비의 그림속

마음을 쓸어내리고

호수가 된

열정의 출렁임

처음 사랑을

언제부터 혼자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