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아름다움의 마음에
순수의 시작은 중간에 징검다리가 없듯이
진실을 바라는 생각
별빛을 건너
그리움의 찬란한 곳
어두움이 없는
그리움의 언덕이
별 밤하늘을 푸르게 펼쳐
꿈 은하수의 창고에서 꺼내면
별똥별이 긴 꼬리로
날아오는곳
거미줄의 그물망에 별들의 입김
한순간에
출렁이지 않고 알갱이만
순수의 시작으로
이제 변하지 않는 것은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일
또한 작은 그릇에는
당신의 강물의 크기와 넓이를
담을 수 없지만
나의 금빛 그릇
정결하고 순결함
분에 넘치지 않는
꽃과 향기와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어머니의 마음의 강물인
천년의 둘레만큼
조금씩 담아
별빛으로 깨끗해진
순수의 창고에 그리움 칸마다 채워 봅니다.
금빛 그릇의 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