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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리움의 지도가 완성되고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순수의 시작으로 가져오는

별빛 같은 두려움

그렇게 혼자 깨어있는

나뭇잎 같은

떨림과 별을 만들어야 하는

생각의 고뇌들

그리움 하나만으로도

강물의 기둥을 세울 수 있는 용기

천년이면 다시 가을되어

붉은 노을

그리움이 물결 지는 파도와

물결의 일렁임

혼자만의 애태움은

하얀 날개 별빛 같은 외로움을 발견합니다.

풀빛 같은 노래

그리움의 다 알지 못해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순수의 이름이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었듯이

마음을 비추어

눈물 같은 거울이 있다면

별들의 깨어있는

아침

햇살과 새들의 노랫소리로

이 아름다움이

덜하거나 더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

천사의 날개 같은

당신의 그리움이 빛나는 곳으로

정금 같은 믿음이

별과별을 이어놓으면

이제 그리움의 지도가 완성되고

당신의 마음에서

순수의 빛남은 거울처럼 바라봅니다.

그리움의 날들을